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고르 아킨페프 (문단 편집) == [[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|국가대표 경력]] == 2004년 4월 28일, [[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|노르웨이]]와의 친선 경기에서 [[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]]에 첫 선발되었다. 당시 아킨페프는 18세 20일의 어린 나이였다.[* 러시아 선수로는 3번째로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가 되었다.] 이어 [[유로 2004]]의 러시아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선발되어 3번째 골키퍼로 들어갔다. 2005년 3월 30일, [[에스토니아]]와의 [[2006 FIFA 월드컵 독일]] 유럽 지역예선에서 국가대표 A매치 데뷔를 치렀다. 이후 뱌체슬라프 말라페프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러시아의 주전 골키퍼가 되었고, [[거스 히딩크]] 감독의 [[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]] 부임 이후에는 주전 골키퍼 자리를 확고하게 굳히면서 [[UEFA 유로 2008]]에서 첫 국가대표팀 주전 자리를 차지하여 러시아의 4강 진출에 일조했다. 현재는 말라페프의 기량 회복으로 다시 주전 자리를 다툼하고 있으나, 역시 러시아의 넘버 1은 아직 아킨페프. 그러나 [[UEFA 유로 2012]]에서는 조별리그 3경기 모두 말라페프가 아킨페프를 제치고 주전으로 선발되었고, 러시아는 조별리그 탈락으로 아킨페프는 경기에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. 대회 이후 말라페프가 국가대표팀을 [[은퇴]]하면서 아킨페프는 확고한 주전 자리를 굳혔다. 상당히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어 아킨페프의 나이가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, 1986년 생으로써 2019년 현재 아직 33세라는 걸 잊으면 안 된다.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|2014년 브라질 월드컵]] 이후로는 최악의 폼을 보여주고 있다. [[UEFA 유로 2016]] 예선에서 [[몬테네그로 축구 국가대표팀|몬테네그로]]와의 원정 경기에서 몬테네그로 팬의 폭죽에 맞아 쓰러졌다. [[파일:external/img.uefa.com/66794.jpg]] [[UEFA 유로 2016]]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전에서는 완벽하게 빨려들어가는 [[웨인 루니]]의 슈팅을 멋있게 선방하며 저 선수가 정말 브라질 월드컵에서 [[이근호]]의 중거리 슛을 놓친 선수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. [[파일:external/i4.mirror.co.uk/2017-FIFA-Confederations-Cup-Stage-1-Mexico-2-1-Russia.jpg]] '''그러나 2017년, 기름손에 이은 기름발까지 더블 크라운을 달성했다.''' [[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]]에서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한 러시아 대표팀의 주장으로 출전했다. 뉴질랜드와의 1차전, 포르투갈과의 2차전 모두 못 봐 줄 정도의 경기력은 아니었고 좋은 선방도 있었지만, 멕시코와의 3차전에서 쉽게 잡을 수 있을 만한 볼을 놓치는 '''기름손 리턴즈'''를 보여 주었고, 거기에 충분히 잡아서 걷어낼 수 있던 상황에서 발을 쓰다 어처구니 없게 역전골을 내주는 '''기름발 라이즈'''까지, 쓸데없는 퇴장으로 팀에 해악을 끼친 [[유리 지르코프]]와 더불어 패배의 1등 공신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